▲ 목가구 이든 관동대학교 목재가구산업 육성사업단이 선보이는 브랜드로 이번 리빙디자인어워드에서 대상을 차지 했다.

 국내의 대표적인 리빙 브랜드 전시회 ‘2011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자연이 가득한 집’이라는 테마 아래, 삼성동 코엑스에서 5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달 28일 막을 내렸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단순히 좋은 상품들을 모아서 전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부가가치 콘텐츠를 생산하고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 한국 리빙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데 주력하는 전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케터, 트렌드 리서치 기관, 문화계 인사를 비롯해 연간 15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고 있는 이 전시는 올해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였다.

국내 인테리어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감각을 높이기 위해 리빙 브랜드관 외에도 VIP 마케팅을 위한 ‘살롱 드 리빙아트’를 운영하는 한편 디자이너스초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획전시와 리빙 트렌드 세미나, 가드닝 워크숍 등의 부대행사들도 진행됐다.

특히 소수의 초청 VIP만 관람할 수 있었던 ‘살롱 드 리빙아트’관을 올해에는 일반인 모두에게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시 첫째날인 24일에는 실내건축가협회 KOSID 김주연 회장을 비롯한 리빙/데코 매체 편집장, 패션디자이너 등 10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리빙 디자인 어워드’ 현장심사가 이뤄졌는데 관동대학교 목재가구산업 육성사업단이 운영하는 목가구 브랜드 ‘이든’이 대상을 차지했다. 
 

백선스튜디오
이건창호
벤텍
Matter & matter
일룸
AHEC
갤러리진선
광주요
로얄코펜하겐
벤자민무어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