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주방 넵스가 신제품으로 ‘모네의 정원(Monet's Garden)’을 출시했다.
‘모네의 정원’은 꽃 상감 작가인 이홍복, 최공덕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한국적인 ‘상감 기법’을 적용한 모델이며 주방가구에 꽃을 직접 ‘압화’해 디자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한국형 그릇수납에 특화된 넵스만의 ‘수납매니저’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주방 내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된 TV를 상판에 매입시켜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주방을 구축했다.
넵스 마케팅팀 이승언 부장은 “이번 신제품에는 특히 소비자의 의견과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히며, “한국적인 디자인과 한국 식문화에 어울리는 수납기능 등의 지속적인 개발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방가구로서 해외 가구 박람회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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