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는 올해 초 출시했던 메가급 옴니디자인의 벽·마루재 ‘맥시강(MAXI强)’으로 천연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Natual Line의 신수종 4종을 출시했다.
구정마루 맥시강은 국내 최초로 125㎜ 폭과 1200㎜ 기장의 넓고 시원한 메가급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선택을 받아왔었다.
특히 오래된 고목의 표면감을 그대로 살린 빈티지풍의 디자인으로 독특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맥시강은 고강도 HPM을 사용해 주거공간은 물론 레스토랑, 오피스, 백화점 등에 적합한 하이퀄리티의 고강도 기능성 벽·마루재이다.
금번 출시된 Natual Line은 천연원목의 자연스러운 색상과 패턴 그대로를 살려 카스피 아이보리(Caspi Ivory), 클래식 오크(Classic Oak), 스카치 오크(Scotch Oak), 무어 티크(Moor Teak)의  4종으로 카스피 아이보리는 산뜻하고 부드러운 아이보리의 컬러감으로 깨끗하고 밝은 톤의 연출이 가능하다. 미드톤의 우드컬러와 옐로 그레이가 적절히 조화돼 원목의 느낌을 잘 살린 클래식 오크는 편안함과 여유로운 멋을 더한다. 뉴트럴 컬러의 매치로 차분하지만 아늑한 집안 분위기를 원한다면 스카치 오크가, 좀 더 고풍스러운 럭셔리 콘셉트로 꾸미고 싶다면 무어 티크가 어울린다.
금번 4가지 신수종 칼라가 추가되면서 구정마루 맥시강은 Vintage Line에 이어 총 8가지 색상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