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한국목재유통협회(회장 유재동)’가 사단법인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 9월27일 밝혔다. 한국목재유통협회는 지난 8월26일, 인천 북한 한진 3·4 보세창고 목제품 수입업체를 중심으로 산림청 산하단체 인가신청을 제출했다.
산림청 목재생산과의 허남철 주무관은 “한국목재유통협회의 사단법인 승인이 완료돼 협회 측에 이 사실을 통보했다”으며 “사단법인 승인관련 공문과 법인 설립 허가증을 함께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국목재유통협회는 산화실업의 유재동 대표가 임시 회장직을 맡고 있고, 현재 법인등기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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