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월 26일 새로 부임한 김남철(55세) 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남철 신임소장은 1977년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의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평창국유림관리소, 동부지방산림청 운영과 등 일선현장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임업사무관으로 임용된 2010년부터는 산림청 산림보호국 산림병해충과에서 근무했다.

김남철 소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에게 청렴과 소통의 행정을 강조하는 한편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관리으로 녹색성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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