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소속 27개 국유림관리소 소장들과 5개 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이돈구 청장(사진)과 김남균 차장 등 산림청의 간부들이 모두 모여 국유림 경영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대규모 현장토론회가 10일 오전 강원도 홍천군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국유림정책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산림과학원 구길본 원장(사진)은 지난 3일 수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 사무실에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게 올해 업무를 보고하고, 그간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성과 전시를 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 사진)은 보전과 이용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녹색평화공간 창출의 DMZ일원 산림관리계획의 비전 달성과 체계적 산림관리를 위해 ‘민북지역 국유림관리단’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민북지역 국유림관리단은 종합계획 수립, 생태관리센터 조성 및 관리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 사진)은 주요사업비 498억 원의 75%인 373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해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요사업비의 약 50%에 달하는 사유림매수사업의 조기추진에 적극 나서고, TF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목재협회가 오는 24일 오후4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대한목재협회 양종광 회장(사진)을 비롯해 회원사, 외부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 사진)는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 참가해 목조건축의 장점에 대해 홍보하고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제도를 소개했다. 박람회 기간 중 1월 28일에는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와 ‘목조건축 세미나’를 진행해 업계 관계자에게 목조건축 설계 및 5-STAR 품질인증, 패시브하우스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목재보존협회 이종신 회장(사진)은 지난 1월 30일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담당자를 대상으로 ‘목제품 품질단속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산림청의 목제품 품질관리 일제 점검계획에 따라 산림청과 함께 국내 방부목 생산 업체를 방문해 품질단속 점검에 나섰다.
한국목재칩연합회 신임 회장 선출
한국목재칩연합회가 지난 9일 강원도 강원임산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새로운 신임 회장은 경림산업의 신동선 사장으로 알려졌고, 최원규 전 회장은 고문직을 맡게됐다. 더불어 대경산업의 신정용 사장이 신임이사로 선임됐다.
오는 23일 파렛트컨테이너협회(회장 이경호, 사진)가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더 부페’ 엘더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약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목재문화포럼(이사장 오정수, 사진)은 오는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목공지도자 양성 초급(3급) 과정을 진행하며 교육과 함께 자격시험을 진행한다. 교육은 전라도 무주에 위치한 트리스쿨에서 진행된다.
한국목재재활용협회(회장 서대원, 사진)의 유성진 정책위원은 지난 2월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연에너지 정책 세미나 및 좌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의무할당제(RPS)의 개선방안이 논의됐다.
한국목재공학회(회장 이전제)는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상임부회장으로 충남대 장상식 교수가 선출됐다.
산림청 인사 (2012년 2월 3일자)
▲ 기획조정관 이규태(李揆泰)
국립산림과학원 인사 (2012년 2월 6일자)
▲ 임산공학부장 최돈하(崔惇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