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자연마루(대표 엄흥준)는 지난달 23일, 자사의 친환경 나무 벽재인 ‘디자인월’이 ‘제2회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 대상’에서 신자재부문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자인월은 2007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나무 소재의 신개념 벽재로, 아토피와 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유발하는 폼알데하이드의 방출량을 0.5㎎/L 이하로 줄인 E0등급의 동화에코보드 자재가 사용됐다. 한편, 동화자연마루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12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디자인월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인테리어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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