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장인 이윤종씨가 12일 사퇴함에 따라 차기회장이 누가 되느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인물에는 상임감사인 장모씨와 지난번 선거 때 회장에 출마했던 최모씨, 상무인 박모씨 등 3명. 그러나 장씨와 최씨의 양파전이 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는 상황.

장씨의 경우 상임감사 선거 때 상당한 지지를 받았고 최씨의 경우도 회장선거 때 당선회장과 거의 대등한 표를 획득했었기 때문.

현재 관련법은 회장유고 시 40일 이내에 차기회장을 선출해야 하며 그때까지 부회장 체제로 갈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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