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우드(대표 박관서)는 니트유리가 접목된 ‘기노창호’를 출시했다. 기노창호에 사용된 니트유리는 이산화티타늄이 함유돼 비온 뒤 창 밖의 풍경을 깨끗하고 환하게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이산화티타늄 코팅은 오염물질을 분해해 빗물이 유리 표면에 물방울을 맺히게 하는 대신 덮개를 씌어 유리 표면의 때를 씻어 내려가게 한다.

기노창호는 백색의 15㎜ 알루미늄 격자살과 하드웨어 손잡이를 포함하고 있고, 프레임 내부에 아연 도금한 보강재를 사용해 바람과 기타 변형등 변질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다.


기노창호는 여름에 뜨거운 지열과 태양열로부터 실내 유입을 막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쾌적하게 온도를 유지시켜주며, 바람 많은 제주도와 섬 지역의 주택과 상업용 건물에 설치할 수 있다.
(문의: 홈우드 031-766-5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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