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수입을 전문으로 하는 성화기업(대표 선문주)은 최근 에스토니아 공장에서 자작 제제목을 직수입해와 한국에 본격적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 자작 제재목은 자연스러운 무늬결이 그대로 나타나고 다른 원목이 어두운 색을 갖고 있는데 반해 자작 제재목은 밝은색의 원목으로 가구재나 차량재, 선박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눈매가 적고 갈라짐 현상이 없기 때문에 고급 가구재와 고급 장식용재로 주로 쓰이고 고급주택에 계단재로 사용된다. 자작 제재목은 착색과 도장에서 하도정도로 마무리 할 수 있고 착색이나 스테인 작업을 1~2회만 하고도 깨끗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규격은 25/47㎜×150㎜×2800/3000이며, 성화기업은 별도로 자작 집성판재도 보유하고 있고 그 규격은 15/18/24/30㎜×1220×2440이다.

(문의: 성화기업 031-97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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