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에코배트전시장
지난 4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대구 EXCO에서 제12회 대구건축박람회’가 대구광역시와 대구MBC문화방송의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대구건축박람회는 대구·경북지역의 최대규모인 7,972㎡로 진행됐는데, 대화(대표 박광섭)와 동양우드산업(대표 권오경)이 자사제품을 들고 대구로 내려가 대구 건축인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뽐냈다. 특히 대화는 자사의 주력 상품인 단열재 ‘에코배트’로 전시장을 꾸몄고, 동양우드산업은 자체생산하는 목망과 월패널로 전시장을 꾸며 박람객들을 맞이했다.

▲동양우드산업의 목망전시장
대화의 박기섭 팀장은 “생각외로 대구의 건축종사자들이 에코배트를 많이 알아보셨다”고 설명하며 “제품의 품질이 인정받고 있고, 경쟁력이 있다보니 박람회를 통해 홍보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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