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5월 15일부터 5개월간 지방산림청과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에 산사태예방·대응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해예방을 위해 여름철 우기 전 지난해 산사태발생지와 금년 20개소의 사방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생활권을 중심의 산사태 우려지역을 집중 조사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지정하고 이를 적극 관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