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_View(주)쎄쩌인터내셔널 한국지사(대표 정박)이 회사창립 10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군 양지에 대단위 물류센터를 열고 지난 4일 오픈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박대표를 비롯 이경호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정박대표는 인사말에서 “우리는 목재업계에 폐가 되지 않도록 공존하는 방법이 기업목적”이라며 “국내목재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목조건축협회 이경호 회장은 축사에서 “10년은 여러번 변화가 가능한 기간인데 그동안 쎄쩌의 국내 목조건축발전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쎄쩌는 좋은 목재 공급, 교육시설신축, 시공의 전문성 등이 돋보였으며 앞으로도 좋은 회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쎄쩌의 물류창고는 대지 2천평에 건평 1200평 규모로 200평의 부대대시설과 100컨테이너 야적장을 갖추고 있다. 쎄쩌는 이 물류시설에 30억원을 투입했다.

김종호 기자 jhkim@woodkorea.co.kr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