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_ViewLG화학이 친환경마루 ‘나무와 돌’을 개발 오는 3월부터 시판한다.

이 마루자재는 천연원목과 맥반석으로 만들어 맥반석 원적외선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도와 인체에 이롭게 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소음이 적어 조용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고 표면원목의 특수가공으로 내수성이 강하다. 구들장 원리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열손실율도 낮다. 수종은 오크, 체리, 비치, 앨더, 메이플, 월넛, 레드버치 등이다.

LG화학 이주홍과장은 “이 제품은 친환경건축자재 인증을 획득하고 일본에서도 친환경자재로 공인된 고품질 마루자재”라며 “품질은 물론 가격에서도 경쟁력이 있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jhkim@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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