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마루
온돌마루 전문생산업체인 윈앤윈우드(대표 박용원)가 특수 브러쉬 제작방식을 접목시켜 원목무늬가 선명하게 살아있는 ‘비원마루’를 출시했다. 비원마루는 나뭇결과 엠보가 일치하는 차별화된 동조엠보기법을 적용해, 시각적 효과는 물론 손으로 제품을 만졌을 때 원목의 미려한 무늬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반 합판마루 대비 두꺼운(2㎜, 3㎜, 5㎜) 원목으로 제작돼 충격 흡수와 탄력성이 우수하고, 보행감과 내구성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윈앤윈우드 관계자는 “비원마루는 고재의 우아한 기품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고풍스러운 디자인 연출에 탁월한 제품”이라며 “질감을 살린 동조엠보기법은 시각적, 촉각적 효과 뿐만아니라 논슬립 기능도 구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천연염료주입기법을 적용해 다양한 컬러표현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비원마루는 127×910×12와 100×900×7.5 규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윈앤윈우드의 친환경 천연 온돌마루는 현대건설, 삼성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 등에 납품·시공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하이서울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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