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에서는 음나무 재배농민, 관련 단체, 공무원 등 50여 명을 초청해 8월 16일 강릉시 구정면 어단1리에서 ‘음나무(개두릅) 육묘·재배관리 및 병해 방제기술’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강릉 개두릅은 해안 기후의 영향으로 맛과 향이 우수해 전국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신품종 선정, 비배관리, 순따기, 병해 방제, 육묘관리 등에 대한 기술보급이 재배농민 및 관련 공무원에게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현장 지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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