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는 ‘금강송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2012년에 조림한 어린 금강소나무를 대상으로 풀베기 사업을 실행해 8월 17일 사업을 완료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금강소나무를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 올해 74㏊의 ‘금강소나무 육성 단지’를 지정했다. 그리고 그 사업의 첫 걸음으로 어린 금강소나무에 대해 풀베기 사업을 실시해 어린 금강소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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