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목재(대표 이경호)가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에서 일본산 편백 루바와 각재를 선보였다.

영림목재의 성열찬 부사장은 “최근 일본의 中國木材(츄우고꾸목꾸자이)社의 히로시마산 편백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성열찬 부사장은 “일반적으로 4면 대패 제품의 경우 대패 가공 후의 재적으로 값이 메겨져 타사의 제품보다 1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30/33/45㎜×110/125㎜×3.6~4m의 제품과 더불어 루바도 함께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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