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림목재후로링(대표 박석배)이 동유럽산 레드파인 후로링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옹이가 작고 내구성이 뛰어나 시공 이후 튼튼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레드파인은 나이테가 선명하며 단단한 목재로써 후로링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수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레드파인은 보통 건축용재, 토목용재, 포장용재 등으로 사용됐으나 최근에는 후로링재, 계단재, 루바재로도 가공돼 사용되고 있다.

청림목재후로링의 박석배 대표는 “동유럽산 레드파인 후로링은 4000×93×18 규격으로 매월 2컨테이너씩 꾸준하게 입고돼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했다”며 “내구성이 좋은 레드파인 후로링으로 제품군들을 더욱 다양화해 판매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림목재후로링은 그 밖에도 인도네시아산 슬란사 데크재 19×90 규격도 1컨테이너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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