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목재(대표 유만길)에서 지난 8월부터 러시아에서 공수해온 낙엽송 데크재를 선보인다. 낙엽송 데크재는 다른 침엽수 대비 강도와 내후성이 좋아, 방부처리를 하지 않고도 수년간 변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종이다. 특히 상아목재가 공급하는 낙엽송 데크재는 함수율 12%에 맞춰 치수안정성을 극대화 했으며, 여타 수종과 달리 데크 시공시 프리드릴링을 하지않아도되는 간편함에 시공자와 실소비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상아목재는 초도물량 5컨테이너를 수입한 상태이며, 매월 2컨테이너씩 국내로 공급할 예정이다. 판매되는 낙엽송 데크재는 21×95×12/13자, 21×120×12/13자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평당 8만원 수준(부가세 포함)이다.

(문의: 상아목재 032-56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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