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성무늬목을 전문적으로 국내에 공급해오던 우드코리아의 김상남 대표가 목재폴딩도어를 선보인다. 최근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외부로 노출되는 공간의 시야확보와 개방감을 위해 폴딩도어가 인테리어에 접목돼 커피숍이나 전시장, 오픈형 사무실 등의 공간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목재폴딩도어 ‘우드아씨’는 알루미늄도어와 소재 선택에 차별화를 둬, 목재 본연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과 부드러운 질감이 전해주는 안정감에 소비자 들의 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우드아씨 목재폴딩도어는 레드오크, 월넛, 체리, 티크, 스기(삼나무), 애쉬 등의 수종선택도 가능하다.
우드코리아토스템 관계자는 “도어 사이사이에 고무패킹이 더해져있어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를 방지했고, 단열·차음·차폐·방범·수밀 등 폴딩도어 5대 요소의 완벽한 실현을 위해 기술력을 집중시켰다”라며 “우드아씨를 제작하는 한국히로마도주식회사는 세계최초 목재 폴딩도어기업으로, 국내에서 폴딩도어를 100% 생산하면서 점유율도 높고 수출도하고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라고 설명했다.
우드코리아에서는 목재폴딩도어 ‘우드아씨’와 함께 알미늄폴딩도어도 함께 취급하고 있으며 문의는 전화(02-518-3667)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