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질바닥재 전문기업인 동화기업(대표 승명호)이 지난 18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의 소아암환자 부모를 위한 쉼터 ‘환아의 집’ 재건축 행사에 동화자연마루를 제공하고 한겨울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쉼터제공은 SBS ‘스타도네이션 - 꿈★은 이루어진다’ 제작진이 뜻을 모았으며, 바닥재, 벽지, 보일러 의 시공자재와 인력을 통해 10여개 업체의 따뜻한 정성이 한곳에 모여 이뤄졌다.

승명호 대표는 “아직도 우리 주위엔 불우한 이웃들이 많다”며 “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으로 그 역할을 다하는 동화기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화기업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아낌없는 희망을 주는 나무로 그 역할을 성실히 해나가는 기업이 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장민우기자 minu@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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