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목재(대표 임정혁)가 남아공산 캐리 원목을 선보이고 있다. 캐리 원목을 직접 들여와 본사에서 직접 제재·가공하고 있는 캐리는 데크재와 루바, 후로링 등 다양한 용도로 생산하고 있다. 대운목재 임정혁 대표는 “제재 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규격 뿐 아니라 비규격의 제품들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며 “그동안 호주산 캐리에서 벗어나 남아공산 캐리를 확보함으로써 품질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운목재의 캐리 원목은 매달 40ft 8컨테이너씩 꾸준하게 입고되고 있다.

(문의: 대운목재 032-568-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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