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이엠티(대표 김진하)는 목재 가공에서 제일 첫 번째 공정과정인 ‘재단기(테이블쏘)’를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에서 재단기를 생산하는 업체가 몇 개 있지만 그 중 수입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백제이엠티가 소비자에게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재단기 등 몇 개의 목공기계가 매우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어서다.

창업 7년을 맞는 백제이엠티는 목공용 기계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기업으로서 특히 국내 재고를 많이 확보해 두고 소비자들로부터 주문을 받기 때문에 선결제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백제이엠티의 테이블쏘는 좁은 장소에서 작업자가 다양한 각도에서 작업할 수 있고, 연마봉이 기계 전면에 튀어나오지 않아 한결 쉽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진하 대표는 “테이블쏘는 작업자의 안전과 편리함에 가장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며 “국내에 목공용 기계들이 가격 거품이 많은데 한국에 목공 기계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백제이엠티는 테이블쏘 외에도 각끌기, 목선반, 루터테이블, 집진기 등 다양한 종류의 목공기계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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