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성황리에 열렸던 AHEC(미국수출입협회) 회의가 앞으로 중부 유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AHEC은 새로운 회의에 대해 목재 업계 관계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새로운 도시에서 열릴 준비를 하고 있다.

부다페스트는 흥미로운 문화의 중심지로 유럽 각국과 지리적으로 잘 연결돼 있어 수입업자들과 목재 업계 관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AHEC 회의는 부다페스트 강다뉴브 유역에 큰 중심적인 위치해 자리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테마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미국 활엽수 무역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AHEC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어려운 거래 조건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전망을 보면 유럽 시장은 신흥국가와 유럽국가 모두에서 미국 활엽수에 대한 큰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며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국제 회의를 기대하는 만큼 이번 회의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정보를 교환하게 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우리를 지원하는 많은 단골들이 생겨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AHEC는 북미산 활엽수의 사용을 권장하고 인테리어 및 구조용으로 사용되는 목재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출처 : americ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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