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국제산불심포지엄을 열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초대형 산불이 급격히 늘어나는 가운데 초대형산불의 발생원인과 해결책을 서로 논의하고 산불로 인한 재해방지 분야의 국제적 협력을 다지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독일과 그리스, 영국, 마케도니아 등의 국제 산불전문가와 학자 및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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