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이렇게 힘든 적은 처음.” 

경기 광주의 한 목공기계 생산업체 사장의 하소연이다. 

보통 하루에 한대 정도의 목공기계가 팔렸었는데 요즘에는 한 달에 두세 대 팔기도 힘들다고….

경기가 안 좋은 걸 누구 탓을 하겠냐며 “모두가 내 팔자”라고 돌아서는 뒷모습이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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