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목재유통센터가 문을 연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용안)는 5월18일 동해목재유통센터가 있는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현장에서 최 회장을 비롯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는다. 

동해 목재유통센터는 지난 2000년 사업비 150여억원을 들여 착공한 지 5년만에 완공되는 것이다. 총부지 15만 5천㎡로 건축규모는 제재공장 등 8동의 건물 1만3천여㎡다. 기계시설은 자동제재기 등 10종이며 원료사용량은 연간 1만8천㎥다. 


장민우 기자 minu@woodkorea.co.kr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