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진 대표
한국목재보존협회가 지난 2월 26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은 전일목재의 김병진 대표이사로, 한국목재보존협회의 회장직을 맡을 예정이다.

신임 김병진 회장은 “그동안 침체됐던 협회의 체제 정비가 우선이고, 체제 정비에 앞서 전국에 흩어져 있
던 보존 업계를 하나로 모으는 것에 당분간 주력할 예정이다”라며 “목재의 기능을 연상시킴에 있어 보존의 범위를 넓혀서 방부 뿐만 아니라 건조도 아우러지길 바라고 보존협회 회장으로서목재산업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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