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미야자키 목조건축 현장 탐방-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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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미야자키 목조건축 현장 탐방-1편
  • 이명화 기자
  • 승인 2013.03.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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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프리컷 부재의 무한함을 보다
2편: 삼나무 글루램의 가능성을 보다
3편: 일본의 목조건축을 파헤치다

주최: 채우림, E-FOREST | 장소: 일본 미야자키현 | 견학 일정: 2월 1일~4일 | 목적: 글루램을 이용한 목조건축 현장 탐방
견학단: 17개社 33명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금성종합건축, 롯데건설, 니드텍건설, 우드선, 엑토종합건축사사무소, 고령기와, 티움건축, BCA건축, 한라건설, 하리디자인, 공주 에덴요양병원,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채우림(구 스튜가, 대표 최원철)과 E-FOREST(구 베스트프리컷, 대표 최성근)는 지난 2월 1일부터 4일까지 일본 미야자키현의 목조건축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목조건축 관계자 33명을 인솔해 미야자키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 목적은 일본의 목조건축 기술을 살펴보고 삼나무의 활용가치, 글루램을 이용한 목조건축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견학의 특징은 설계사와 시공사의 참여가 많았다는 점이다. 이번 견학 이후 올해 상반기 다시한번 미야자키현의 삼나무와 글루램 건축기술을 배울 수 있는 견학단이 한차례 더 꾸려질 예정(견학 문의: 031-821-1662)이며, 이번 호부터 3회 격주로 지면을 통해 소개된다.

휴가시 역사
휴가시 역사의 모습이다(①번 사진). 휴가시 역사의 내부와 외부는 모두 삼나무 글루램으로 시공됐다. 지하철이 들어오는 역사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지하철을 타기 위해 밖에서 역사로 들어오는 로비와 길목에도 모두 삼나무 글루램이 설치됐다(②, ③번 사진). 휴가시 역사 밖에 설치된 야외 무대이다. 이 공간 역시 미야자키현의 삼나무 글루램이 시공됐다(④번 사진). 미야자키현은 적극적인 조림 확대를 실시해 인공림은 35만4천㏊이며, 이는 전체 산림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미야자키현의 삼나무 생산량은 1991년부터 21년간 연속해서 전국 1위다.

 

럼버 미야자키 협동조합
견학단이 럼버 미야자키 협동조합의 카와카미 이즈미 전무의 설명을 듣고 있다(⑤번 사진). 럼버 미야자키는 프리컷 부재를 생산하는 회사로서, 카와카미 전무가 설명하는 PPT에는 프리컷을 실행하는 CAD와 설계도면이 소개됐고, 설계도면이 나올때마다 설계사들의 사진을 찍는 셔터소리가 매우 분주했다(⑥번 사진). 프리컷 부재를 생산하고 있는 베스트프리컷 설비(⑦번 사진). 베스트프리컷 설비를 통해 완성된 프리컷 부재(⑧번 사진). 럼버 미야자키 협동조합은 1995년 3월 설립돼 조합원 수가 5개社로 구성돼 있다. 부지면적은 28545㎡(약 8650평)이며 프리컷 부재를 생산하고 있다.

럼버 미야자키 프리컷 공장
K3 프리컷 설비가 보인다. K3는 럼버 미야자키가 보유한 프리컷 설비중에서 사양이 가장 높은 것으로써, 럼버 미야자키는 K3를 주력으로 가동하고 있다(⑨번 사진). 고령기와 김병주 대표가 K3 안에서 가공이 되고 있는 프리컷 부재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있다(⑩번 사진). K3를 통해서 완성된 프리컷 부재다(⑪번 사진). 프리컷으로 가공한 구조부재에는 넘버와 기호가 표시돼 있어 필요한 곳에 끼워 맞추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정밀성은 높아지고 공기와 비용은 줄어든다(⑫번 사진).

이명화 기자   lmh@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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