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렉스 DPR
한국서튼티드(대표 이정재)가 공급하고 있는 파렉스(PAREX)는 버전마다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는 세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파렉스는 아쿠아솔(AquaSol), 울트라 e-라스틱, DPR로 구분돼 공급된다.
아쿠아솔은 셀프 크리닝 기능이 있어서 빗물로부터 스스로 세척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따라서 곰팡이나 이끼와 같은 오염물질이 건물 외벽에 붙을 경우 비가 내리면 씻겨 내려가기 때문에 건축주의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특히 아쿠아솔은 주택의 표면온도가 상승되는 것을 억제시키기 때문에 건축물의 냉방비를 절감하고, 색상이 퇴색되지 않아 오랫동안 외관을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울트라 e-라스틱은 기존의 스타코에서 발생하는 헤어라인 크랙을 커버하고, 기존의 다른 외단열 마감재와 비교할 때 신축성이 좋아 오랜 시간 동안 외관의 색상과 형태를 유지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디피알(DPR) 역시 스타코의 유연성과 내구성, 오염방지 기능이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서튼티드 이정재 대표는 “소비자에게 선택의 기회를 세가지로 나눠주면서 빌더가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파렉스를 보다 디테일하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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