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미야자키 목조건축 현장 탐방-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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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미야자키 목조건축 현장 탐방-3편
  • 이명화 기자
  • 승인 2013.04.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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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일본의 목조건축을 파헤치다

주최: 채우림, E-FOREST | 장소: 일본 미야자키현 | 견학 일정: 2월 1일~4일 | 목적: 글루램을 이용한 목조건축 현장 탐방 견학단: 17개社 33명(한국임업후계자협회, 금성종합건축, 롯데건설, 니드텍건설, 우드선, 엑토종합건축사사무소, 고령기와, 티움건축, BCA건축, 한라건설, 하리디자인, 공주 에덴요양병원, 한국예술종합대학교 등)
이번호는 일본 미야자키 목조건축 현장 탐방 마지막편이다. 이번 견학의 목적은 일본의 목조건축 기술을 살펴보고 삼나무 글루램을 이용한 목조건축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 다시한번 미야자키 건축기술을 배울 수 있는 견학단이 한차례 더 꾸려질 예정(문의: 031-821-1662)이며, 이번 3편에서는 삼나무 글루램을 이용한 어린이 보육원, 유메미바시 목교, 목조주택 시공현장, 목재이용 기술센터를 살펴본다.

어린이 보육원과 목교

①② 토고노모리 보육원과 키코리홀 유치원 강당의 모습으로 삼나무를 이용한 어린이 유치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린이가 생활하는 공간에 목재의 비중을 늘림으로써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고 있다. ③④은 유메미바시 목교의 모습이다. 이 목교는 철물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프리컷을 한 삼나무 글루램을 이용해 시공했다. 목교의 양 끝이 아치형으로 시공됨에 따라 목재의 뒤틀림을 막기 위해 목교 양 끝에 큰 돌을 놓아 힘을 집중해 주었다.

목조주택 시공현장

⑤⑥은 목조주택 시공현장의 모습이다. 이번 견학에는 설계사와 시공사의 참여가 많았던 만큼 목조주택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이 아주 뜨거웠다. 이곳에는 시공중인 주택이 여러채가 있었고, 주택의 내부는 ⑦처럼 유리섬유 단열재가 사용되거나 ⑧처럼 우레탄폼이 시공된 현장이 주를 이뤘다. 특히 ⑦에서 보이는 것처럼 시공 현장의 바닥은 목재를 재단할 때 나오는 목재 분진이 없이 깨끗했고 사진 속 관계자는 슬리퍼를 신고 작업을 하고 있다.

목재이용 기술센터

⑨ 목재이용 기술센터의 모습이다. 이곳은 일본 미야자키현의 삼나무에 대한 연구와 조사를 하고 있는 곳으로 미야자키현의 산림과 특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⑩ 삼나무의 방부와 건조에 대해 관계자가 설명하고 있다. ⑪⑫ 성질이 약한 삼나무를 압축하거나 글루램으로 만들어줌으로써 약한 목재를 강한 목재로 바꿔 큰 힘을 견뎌야 하는 구조재로 사용할 수 있다. 삼나무 글루램을 프리컷해 시공함으로써 공기는 줄이고 정밀함은 높아진다.

이명화 기자   lmh@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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