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연 대표는 “수성연질폼은 발포 후 곧바로 틈새에 충진돼 기존의 단열재가 보완할 수 없는 부분을 정밀하게 메꿔 줘 단열성을 높인다. 또 발포 후 순간적으로 양생이 되기 때문에 시공자는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고 독한 냄새가 없어서 시공자의 안전에도 유리하다”라며 “기존 단열재와는 다른 첨단기술 제품으로 숨 쉬는 보온재로 일컬으며 실내에 곰팡이나 세균의 서식을 방지해 물리적 힘을 가하지 않는 한 박리현상이 없고 모든 재질에 접착성이 양호하다. 또한 시공 후 변경이 필요할 시 손쉽게 제거, 변경시킬 수 있으며 다음 작업이 매우 용이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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