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단열(대표 김웅연)에서는 수성연질폼 단열재를 공급하고 있다. 수성연질폼은 발포촉매제가 화학성 재료가 아닌 물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독성이 없고 화재가 날 경우 유해가스 배출이 없다. 특히 목조주택에서 기밀성과 단열이 취약할 수 있는 배관 부위나 콘센트 주변, 스터드와 OSB 틈새에 발포돼 틈새 바람을 막아줘 단열성을 높이고 흡음성능도 기대할 수 있다.

김웅연 대표는 “수성연질폼은 발포 후 곧바로 틈새에 충진돼 기존의 단열재가 보완할 수 없는 부분을 정밀하게 메꿔 줘 단열성을 높인다. 또 발포 후 순간적으로 양생이 되기 때문에 시공자는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고 독한 냄새가 없어서 시공자의 안전에도 유리하다”라며 “기존 단열재와는 다른 첨단기술 제품으로 숨 쉬는 보온재로 일컬으며 실내에 곰팡이나 세균의 서식을 방지해 물리적 힘을 가하지 않는 한 박리현상이 없고 모든 재질에 접착성이 양호하다. 또한 시공 후 변경이 필요할 시 손쉽게 제거, 변경시킬 수 있으며 다음 작업이 매우 용이하다”라고 말했다.

(중앙단열: 010-9968-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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