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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송 ‘아이끼’로 만든 놀이시설물할렬이나 터짐 없어 옥외용으로 적합

 
   
 ▲목재 보존제 gori 605를 주입한 스웨덴송 아이끼 방부목
   
 
   
▲아이끼 놀이시설물의 모습
   
▲놀이시설물 시공중인 모습
   
배치도
목재를 소재로 한 놀이시설물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청우펀스테이션(대표 이재홍)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안심놀이터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청우펀스테이션은 스웨덴 북부 소나무 아이끼(AIHKI)에 TEKNOS社의 목재 보존제 gori 605를 사용한 방부목을 기둥과 데크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이끼는 갈라짐이나 터짐 현상이 없고 10년 이상 옥외에 두어도 품질이 그대로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기존 놀이터의 공간과 기능을 탈피해 아이들이 좀 더 자연적인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놀이공간과 식재·수경 공간·모래 놀이 영역에 대한 공간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청우는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감성·인지 발달을 놀이를 통해서 함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환경부 주최의 친환경 안심놀이터 공모전에는 총 75개소가 응모한 가운데 8개의 수상개소가 선정됐고, 이중 청우펀스테이션이 최우수와 우수에 선정됐다.

놀이시설물에 사용되는 기둥은 내구성을 위해 방부처리를 하게 되는데, 놀이시설물에 사용된 소재는 친환경 목재 보존제 gori 605(데부콘아졸, 프로피콘아졸 화합물계 등이 포함된 非금속성 목재보존 방부제)를 사용해 인체에 유해한 인자를 제거했다. 금속에 사용된 페인트는 8대 중금속과 폼알데하이드가 없는 악조노벨社의 분체도료를 사용했다.

충격흡수재로 사용한 EPDM칩은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8대 중금속 시험에 합격한 제품으로써 아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놀이시설물의 설계로 감성·인지개발·놀이·체력단련· 사회성을 고려해 다양한 기능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청우펀스테이션이 시공하는 시설물은 주변의 건강한 녹지와의 연계 및 경관이 수려한 단지 내 조경을 조망할 수 있어 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고 친근한 동물을 활용한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어린이들에게 흥미와 지속적인 신체활동을 유도하는 어린이전용 운동시설물을 설치하고 있다.

청우펀스테이션 이재홍 대표는 “아이끼(AIHKI)라는 수종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은데, 아이끼는 유럽에서 잘 자라는 나무로써 옥외용재로 잘 사용되고 있는 수종 중 하나”라며 “놀이시설물은 그 유래가 유럽에서 시작이 된 것으로 유럽의 디자인과 문화가 도입돼 전파된 것이 한국의 놀이시설물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이명화 기자  lmh@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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