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지난 22일 솔올 산림욕장에서 강릉시 농아인 협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나무야, 소나무야’라는 주제로 제2회 나눔의 숲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나눔의 숲 프로그램은 지난달 17일 허난설헌생가에서 ‘피어나는 숲, 피어나는 미소’를 주제로 첫 회를 시작했으며, 7월에는 소금강, 9월에는 양양 어성전, 10월에는 대관령 휴양림에서 계절에 맞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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