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목재의 국가표준(KS) 명칭은 WPC(Wood Plastic Composite)를 직역한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으로 한때는 국내에서는 합성목재(合成木材)’로 불리기도 했으나, 이는 올바른 명칭이 아니다.
WPC는 북미나 유럽에서 건축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기존의 목재 시장을 점점 대체하고 있고 내구성과 가공성 및 미생물에 대한 저항이 우수해 옥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WPC는 데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난간, 외벽 및 마루판 등의 시장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WPC는 천연 목재의 단점을 보완해 유지 및 보수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고 일부 업체에서는 사용 후 재활용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LG하우시스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들을 수거해 재활용을 하고 있다. 이번 자재백화점에서는 ‘WPC’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 LG하우시스 ‘우젠 네이쳐’, 다양한 장소에 폭넓게 사용!
특허를 획득한 표면처리 공법으로 목재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구현하며 곰팡이나 벌레로부터 피해가 적고, 햇빛이나 비에 의해 탈색되거나 갈라지는 변형이 거의 없다. 또한‘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부여하는 ‘생산·인증(Chain of Custody, CoC)’을 획득해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도입,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까지 진출할 수 있는 품질 좋은 제품이다.
우젠 네이쳐는 산책로, 공원계단, 야외무대뿐 아니라 주택과 상업용 건물의 외벽, 테라스, 건축물 마감재, 방음벽 등에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 이건환경, GR인증 및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 획득한 ‘그린콤보’
천연목재와 고분자를 혼합 및 압출해 생산하는 합성목재로써 인체에 무해하고 재활용성이 탁월하며 계절과 기온변화에도 유지하고 관리하기 편한 신소재다. 내수성, 내부후성, 내충성 등이 뛰어난 반영구적 소재로 데크재, 난간, 사이딩이나 루버재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예스합성목재, 압출성형 방식으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