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우드(대표 왕영득)가 ECO-CP를 공급하고 있다. 한송우드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KS 마크 취득절차를 밟아 지난해 해외 합판공장 최초로 KS F 3110을 취득했다.

왕영득 대표는 “한송우드는 합판에 사용되는 접착제부터 공정관리, 원재료 검수, 품질관리, 환경관리 등 KS에 적합한 기준을 맞추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ECO-CP는 페이스·백 두께가 최소 1.2㎜로 국내에서 제조되는 합판보다 두껍게 생산되기 때문에 휨 강도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송우드에서 취급하는 CP합판인 ECO-CP는 상품등록이 된 상태이며 중국의 생산공장은 FSC 인증공장으로 현지에서 계획 조림된 수종에서 벌채된 목재를 사용하고 있다.
ECO-CP는 7겹 콘크리트 거푸집용 합판으로 12㎜×3′×6′의 규격으로 생산된다.

(한송우드: 032-572-3648)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