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목재(대표 이기엽)에서 써든옐로우파인 열처리 목재를 판매하고 있다. 고열처리 목재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미래 지향적인 제품으로 뛰어난 내구성이 확인된 친환경 재료로 오랜기간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목재로 다시 재활용이 가능하며 목재 폐기물이나 부산물로도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 변화에 강한 내구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열처리 목재가 주목받고 있다.

은성목재 대표는 “써든옐로우파인(SYP)은 옹이가 거의 없고 목질이 좋아 주로 방부소재나 구조재로 사용돼 온 수종이다. 특히 SYP는 강도가 강하고 못이나 연결철물의 유지력이 좋아 방부 데크재로 많이 사용되는데 이러한 장점을 열처리 가공을 통해 내후성을 한층 향상시킨 열처리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열처리 된 써든옐로우파인은 가볍고 가공이 쉬워 고급 데크재나 외장 마감재로써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은성목재: 032-582-7972)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