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하임은 전원주택을 전문적으로 시공하고 있는 건축회사로서 단순히 건축물만 제공하는 건축회사가 아닌 고객에게 하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업을 하고 있는 건축회사입니다.
건축물을 짓는다는 것은 일생에 하는 가장 큰 쇼핑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생을 살 집을 의뢰하는 건축주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시공현장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른 부분보다 고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시공현장입니다. 원하는 예산으로 계약은 했지만 어떤 자재가 사용되고 혹시나 안좋은 자재가 들어가지는 않는지 그렇다고 현장을 매일 방문해 체크하기란 힘든 일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채워드리기 위해 현장 소장들은 현장 사진을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에 기록하게 돼있고, 또한 계약사항 등 모든 사항을 엔디하임 홈페이지와 시공현장에 현수막을 걸어 시공 단가표 네임표까지 걸어둬 고객들은 어떤 자재가 들어가는지 확실하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사를 하다보면 현장에서 실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실수 부분도 단순히 간과하기보다는 이런점이 잘못돼 이렇게 수정하고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줌으로써 확실한 신뢰를 구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목조주택, 원하는 예산으로 지을 수 있는 방법은?
울산 울주군에 지은 목조주택을 일례로 목조주택을 원하는 예산으로 지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울산 울주군에 지은 목조주택의 경우 주말주택으로 사용할 예정이었고 건강에 좋은 주택으로 짓길 원하는 점과 원하는 예산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처음 상담할 당시에는 40평을 생각하고 계셨지만 40평은 조금 큰 평수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건축주 분은 32평 아파트에 살고 계셨기 때문에 아파트 평수와 전원주택 평수를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했습니다. 실제 아파트는 엘리베이터와 복도까지 합해 n분의 1로 나눠 각 가구마다 플러스 시킨 게 평수입니다. 따라서 아파트 40평은 실제 전원주택 37평과 같기에 37평 정도로 짓자고 말씀드려 진행했습니다. 이 부분이 ‘무슨 비용절감이 될 수 있는 부분이야’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나 3평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을 알고도 그냥 40평에 진행했다면 비용 절감이 될 수 없었을 겁니다. 또한 외장재의 경우 시멘트 사이딩과 파벽돌을 활용해 밋밋함을 없애고 고급스러움을 더 할 수 있는 집을 완성했습니다. 이렇듯 외부 마감비용 또한 효율적으로 아끼게 되면 인테리어에 투자할 비용도 확보하면서 시공도 원하는 예산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좋은 집을 짓기 위해 어떤 점을 의뢰해야 하나요?
요즘 단지형 주택, 전원주택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고객들은 사실 외관적으로 예뻐 보이는 집 자체에 끌려 똑같은 집을 지어주세요 라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순히 외부적으로만 만족해서 짓다보면 나중에 본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맞지 않아 불편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집을 지으신다면 ‘나만의 집’을 지어달라고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설계에서부터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시공까지 이어진다면 평생을 함께 살 수 있는 집이 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