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목재수입협회는 지난 6월 13일에 총회를 개최해 목재의 안정공급과 이용확대를 목표로 한 다양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협회는 금년의 주택건설이 전년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주요 목재(원목, 제재품, 합판, 보드 등)의 수입량은 1,700만㎥로 전년대비 2%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았다.
이러한 것을 배경으로 수입목재를 적재적소에 조달하고 정부도 목재이용정책의 지원을 추진하는 등 일본내 수요 증가를 목표로 한다.

또한 해외단체(합판 관련, 미국·캐나다, 유럽, 러시아)와의 적극적인 정기대화를 추진하는 한편, 해외에 인증재 및 합법성 증명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함과 더불어 국내시장에서의 합법목재 보급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년도에 합법성 및 지속 가능성이 증명된 목재(원목, 제재, 합판 등)의 수입량은 569만7천㎥로 회원이 수입한 목재의 60.8%를 차지해 전년대비 12포인트 증가했다. 원목은 60.3%로 전기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제재품이 41.4%, 보드가 50.9%로 각각 28.1 포인트, 23.0포인트로 크게 증가했다.

출처: 일본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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