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임업 금성연 상무(左)가 한국임업진흥원 도금현 기술지원본부장(右)으로부터 새로 디자인된 인증패를 수여받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이 지난 28일 한국임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품질인증 발전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임업진흥원으로부터 목제품 품질인증을 받은 기업 및 관심 기업 약 40여개社가 참석했으며, 회의를 통해 목제품 4개 분과의 간사를 뽑았다.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는 “향후 임업진흥원은 각 분과로 취합된 의견을 수렴해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인증받은 업체들이 산업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며 각 분과별로 충분한 소통을 통해 업계발전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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