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원목재(대표 홍영명)가 큐링 데크재를 선보이고 있다. 큐링 데크재는 내구성이 좋고 기건비중 0.64~0.88 정도로 학교 교실, 강당 전시장 바닥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필리핀에서 아피통(Apitong)이 많이 들어올 때는 한국에서 이 수종을 아피통으로 불렀지만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이 수종이 많이 수입되고 있어 큐링(Kruin)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명원목재 관계자는 “최근 조경시장에서 큐링 데크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안정적인 재고를 확보해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큐링은 방사조직에 실리카를 함유하고 있는데, 강도가 강한 수종이이서 데크재로 사용하면 좋고 철도 침목이나 옥외용 조경시설물로도 사용이 가능한 수종이라고 할 수 있다.
명원목재는 이 밖에도 울린, 멀바우, 캠파스, 방키라이 데크재도 판매하고 있다.

(명원목재: 032-581-0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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