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담주택건설(대표 한효민)과 한국목조건축협회(대표 박찬규)는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 세담주택건설 양지사옥에서 5-STAR 품질인증 명판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목조건축협회 박찬규 회장과 협회로드맵위원장인 국민대학교 엄영근 교수, 국립산림과학원 박문재 과장, 임업진흥원 도금현 본부장, 캐나다우드 황태익 전무, 노바건축 강승희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협회로드맵위원장인 국민대 엄영근 교수는 “현재로써는 녹색 주택의 건축과 개보수와 관련해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는 법규나 기준이 아직 마련돼 있지 않은데,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5-STAR 품질인증제도는 불량 시공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차단할 수 있어 목조건축 기술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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