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합판 생산량 저하
 

인도네시아는 금식기간과 성탄절 그리고 구정 연휴로 인해 1월 2일까지 합판 생산량이 저하될 전망이고 각국의 주문량도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또한 환율이 올라 최근 발주가 중단된 상태이다. 국내기업 중에서는 이건과 동창이 물량을 늘리는 추세에 있으며 이는 SK글로벌의 목재사업포기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말레이지아는 인도네시아와 비슷한 추세이나 합판 가격이 다소 탄력적이어서 소량의 발주 주문이 있으며 1㎥당 US5∼10$정도의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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