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서 케이디우드테크는 신제품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 3종을 선보였다.

케이디우드테크 홍탁 대표(사진)는 “이번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서는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모든 제품은 장인의 손길이 묻어난 핸드터치 마감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천연오일로 도색된 제품이다. 인테리어 자재 뿐만 아니라 바닥재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관람객들의 문의가 계속됐다”고 말했다.

신제품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는 총 3종으로 ‘Amanti(아만띠)’ 바닥재의 경우 최고급 티크 우드를 기본 소재로 해 자유분방한 터치의 칼라가 도시적인 정서의 인테리어에 잘 매치되는 제품이며, 유러피안 오크 우드를 기본 소재로 한 빈티지 스타일의 ‘Artbaum(아르바움)’ 바닥재는 장구한 세월 나무에 새겨진 흔적 하나 하나를 그대로 살려 만들어 졌다. 또한 한옥의 멋을 가장 잘 표현하는 대청마루 ‘Ararium(아라리움)’ 바닥재의 경우 한옥 전문가 김군선 박사의 고증하에 전통 우물마루의 특징을 온돌에 적용가능토록 개발된 바닥재다.

향후 신제품 론칭 행사가 다음달 11일에 있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케이디우드테크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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