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도어 전문 생산기업 동양우드산업(대표 권오경)이 직접 개발한 색동누정을 판매하고 있다. 기존 홍송 원목으로 만든 목망과 벽체 인테리어 마감재 아트월 누정도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색동누정 또한 인테리어 및 건축 업계를 중심으로 그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색동누정은 기존 아트월 누정 제품군에서 선보인 직사각형 사이즈의 블럭 배치를 응용한 제품이다. 북미산 홍송 한가지 수종으로 제작되는 누정과는 다르게 오크·월넛·체리·미송·홍송 등 여덟가지 특수목을 적절히 믹스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보다 유니크한 공간 연출을 도와준다. 누정과 마찬가지로 원목을 사용했기 때문에 질감 측면에서도 고급스럽고, 다양한 공간 어디에서나 조화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권오경 대표는 “원목의 절삭 및 가공이 가능한 가공기술은 동양우드산업만의 독보적인 노하우이자 기술력으로 이는 타 업체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말했다.

(동양우드산업: 031-989-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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