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스코닝의 한국지사인 오웬스코닝비엠코리아(대표이사 송상호)가 눈에 확 띄는 핑크색 단열재 ‘에코터치 핑크’를 공급하고 있다. 에코터치 핑크는 세계 최초로 유리섬유를 개발한 오웬스코닝의 특허받은 PureFiber 기술인 친환경 식물성 바인더 성분 배합을 통해 폼알데하이드와 같은 유해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신개념 유리섬유 단열재다.

시공 후에도 처짐없이 높은 강성을 오랜 시간 유지해 건축물의 최상의 단열 성능을 보장한다. 에코터치 핑크는 쉬운 커팅과 핸들링으로 전기 스위치, 배선, 지붕 밑, 창호 주변, 전선 주변과 같은 작고 비정형적인 공간에도 손쉽게 기밀시공을 가능하게 도와주는 장점이 있다.

오웬스코닝비엠코리아 관계자는 “에코터치 핑크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월등한 시공성 등을 통해 미국, 캐나다 등 전세계 전문 빌더들이 가장 선호하는 단열재”라며 “기존 유리섬유 단열재가 수분이나 결로에 취약한 것과는 달리 에코터치 핑크 단열재에 적용된 획기적인 발수처리 기술은 수분과 결로 등에 대한 저항을 높여 주택의 냉·난방비를 최대 20%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웬스코닝: 02-2050-7490)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