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상협이 인도네시아로부터 멀바우 데크재를 들여와 공급·판매하고 있다.

건조 후 치수안정성이 대단히 좋은 멀바우는 저항성이 좋아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질감이 유지되며, 내구성도 좋아 후로링이나 데크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보통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의 바니모 지역 등에 가장 많이 분포되는 멀바우는 말레이시아에서도 잘 자란다.

서원상협의 멀바우는 현재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제재 및 가공해 들여오고 있으며 19×90㎜, 30×120 외 주문재 규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서원상협 연승호 상무는 “멀바우는 방부 처리가 없어도 목재 자체가 방부성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구매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습도 조절은 물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마찬가지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서원상협: 032-773-8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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