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익스테리어 자재 공급업체인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마사란두바 데크재 공급에 나섰다.
남미산 수종인 마사란두바는 매우 단단한 목재로 재색이 적색 또는 적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으로 나뭇결이 곱고 균일하며, 핀홀이나 이색 등이 거의 없어 깨끗한 재면을 자랑한다. 특히 약간의 광택성을 지니고 있어서 데크재는 물론 가구재나 마감재로도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소재다.

인터우드 관계자는 “마사란두바는 결점이 적은 목재중의 하나로 부후에 잘 견디는 것이 특징이어서 조경재로써는 탁월한 소재”라며 “마사란두바의 건조가 쉽지 않은 만큼 인터우드는 현지에서 인공건조(Kiln Dry)시켜 제품을 공수하고 있고, 매끈하고 잘생긴 목재인 만큼 데크 시장은 물론 마감재로써의 가치가 높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인터우드는 현재 21T×100×1800 UP의 규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E4E(4면 대패, 모서리루터)로 가공된 마사란두바를 공급하고 있다.

(인터우드: 032-578-0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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