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송목재(대표 권기태)에서 치수안정성이 뛰어난 평판 루바 ‘적삼목 루바’를 판매하고 있다. 평판 루바는 적삼목 제품의 모태가 돼온 것으로 시대 변화와 기술력 향상, 소비자 선호도 변화에 따라 수요가 감소돼 왔지만 건축용 루바 제품 중에서는 가장 얇고 변형이 없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적삼목은 치수안정성이 뛰어나 내·외장재로 많이 쓰이는 목재로 내후, 내구성이 강하며 피톤치드향이 있어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방충 역할과 쾌적한 실내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다. 치수안정성이 좋고 연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가공 유연성이 높고 목재의 특성을 가장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권기태 대표는 “대송목재의 적삼목 루바는 2차 가공법으로 가공돼 종전 루바보다 더욱 깨끗한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적삼목 루바 규격은 너비 85㎜, 폭 7.5㎜, 길이 900~36 00㎜다.

(대송목재: 053-581-6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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